소소한 일상

별빛과 낭만이 있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어항물고기 2018. 7. 28. 11:50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여름밤

더위도 쫓을 겸 아름다운 경치도 볼 겸 밤마실 가시는 분 많으시죠?

대전의 여름밤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보문산에서 열리는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소개할게요.

올해로 5년째 맞는 제5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8월 마지막 주말에 보문산 숲속 공연장에서 열리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이 나서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음악회 오고 싶지만, 주차가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시에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연 2시간 전부터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보문산 숲속 공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물론 공연 후에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하게 귀가하실 수 있어요.

<제5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기간 : 2018.8.24()~26()

시간 : 24일 오후 8시 / 25, 26 : 오후 7시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8월의 끝자락에 숲속의 열린 음악회에 오셔서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느끼시길 바래요.